'환연2' 해은, 진짜 대단하다…드디어 '이 소식' 전해졌다 (feat. 생리대)

티빙 '환승연애2'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성해은이 드디어 특정 브랜드 앰버서더(특정 조직, 그룹, 브랜드 등을 대표해서 홍보 또는 활동하는 사람)로 정식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성해은이 앰버서더로 활동할 곳은 바로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이다.

27일 좋은느낌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는 "좋은느낌의 새로운 앰버서더를 공개한다! 무.해.함 그 잡채인 환승연애 해은"이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좋은느낌 측은 "건강함으로 가득찬 해은의 일상에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이라는 천연 유기농 목화의 건강함까지 더해졌다❤"며 "좋은느낌과 해은, 이 무해한 조합 다들 기대되지 않으시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느낌 측은 조만간 해은의 촬영스케치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성해은 역시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제가 목화공주가 되었다!!"며 "좋은느낌의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좋은느낌과 저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해당 소식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여러 곳으로 퍼지며 크게 주목받았다. '환승연애2' 출연 이후 성해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정식 앰버서더 발탁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메기 출연자 정현규와 최종커플이 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출연이 끝난 지금까지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