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치트키 이어서…” 섭외 0순위라던 연예인, '나혼산'에 나온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태연이 출연한다.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키는 본인이 키우는 반려견인 꼼데와 가르송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꼼데와 가르송은 키가 10년 동안 키운 반려견이다. 이어서 생일 게스트로 태연과 창섭이 등장했다. 태연과 창섭 또한 제로와 구리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이어서 2부에는 전현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새해를 맞아 좋은 기운을 받으러 평창에 왔다”며 자신이 짠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벌써 또 대상 노리네”, “태연 섭외 0순위라더니 혼자 사는 것도 보고 싶다”, “태연이 나오다니”, “키 강아지 벌써 나이가 저렇게 들었네”, “태연도 혼자 사는데 섭외 좀 해라”, "나혼산 벌써 치트키 쓰네"라며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