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재벌집' 여배우가 올린 과감한 거울 셀카, 시선 확 쏠렸다 (사진)

배우 박지현이 과감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비현실적인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지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앞서 해외 화보 촬영차 미국 LA로 출국했던 바, 현지 숙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핑크색 니트 탱크톱에 오버핏 바지를 매치해 여성스럽고도 힙한 분위기를 풍겼다. 혀를 빼꼼 내민 채 바지에 손을 살짝 걸치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늘씬한 몸매였다. 가녀린 쇄골, 어깨라인은 물론 탄탄한 복근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평소 절친한 동료 배우 최연청은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 "저 배 안에 장기가 다 들어가나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없을 것 같아요…”, “구겨져 있어요”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팜므파탈”, “우리 공주님”, “진짜 세상 혼자 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박지현은 최근 JTBC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열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재벌집’ 종영 이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박지현은 올해 영화 '히든 페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든 페이스'(김대우 감독)는 한 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2011년 안드레스 바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배우 송승헌, 조여정 등이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다음은 박지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두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