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는데 다시 시작됐다” 슈퍼주니어 이특, 굉장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유)

2023-01-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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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슈퍼주니어 이특 또 해킹당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또다시 시작된 해킹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특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잠했는데 다시 시작된 해킹. 문자 폭탄으로 오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이하 이특이 올린 사진 / 이하 이특 인스타그램
이하 이특이 올린 사진 / 이하 이특 인스타그램

이 문자 내역에 따르면 이특은 출처를 알 수 없는 번호로 연달아 오는 문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특은 해킹범을 향해 "그만해주세요"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 이하 뉴스1
이하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 이하 뉴스1

이특의 해킹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특은 2020년부터 수차례 "새벽 시간에도 해킹 문자가 계속 오고 인스타는 비밀번호조차 모르고 바뀌지가 않는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만해달라. 부탁드린다"라며 SNS 계정 해킹 시도와 전화번호 유출 등 사생활 침해로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팬들은 "특 오빠 좀 그만 괴롭혀", "그만해주세요", "이건 명백한 범죄입니다", "어떡해", "너무 힘들어 보인다", "스트레스 장난 아닐 듯" 등 댓글을 달리며 이특을 걱정했다.

이특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MC로 활약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