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 박소담 “힘들고 우울할 때 박나래 개그 코너 보고 팬 됐다”
2023-01-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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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영화 '유령'의 이하늬, 박소담 출연
배우 박소담, 코미디언 박나래와 우정 자랑
배우 박소담이 코미디언 박나래와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유령'의 주역 이하늬, 박소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박나래의 '성덕'(성공한 팬)이라더라'는 말에 "2016년 백상예술대상 때 제 뒷자리에 언니가 앉아 계셨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우울할 때 우연히 '썸앤쌈'을 무한반복으로 보면서 엄청 웃으면서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잘하지, 웃게 해주지 하면서 좋아했다"라며 "이후에 사진 찍자고 요청을 하고 DM으로 연락을 하다가 '갬성캠핑'까지 같이 하게 된 거다"라고 회상했다. 나래는 "나래바에도 놀러 오고 그랬다"
이어 박소담은 키를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제가 민호와 드라마를 하면서 친해지면서 두 분이 티격태격하는 걸 보고 싶고, 춤을 어떻게 그렇게 추시는지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키는 춤을 출 준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유령'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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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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