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54… 42kg 감량한 최준희가 “미쳤다”고 극찬한 다이어트 식단 (사진)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유튜버 최준희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지어터가 한 번에 일주일치 식량을 만드는 방법"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마녀스프를 끓이는 모습이다. 최근 SNS에서 큰 관심을 받은 마녀스프는 소고기, 양배추, 토마토, 토마토소스, 양파 등을 넣고 끓인 토마토 스튜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레시피로 다이어터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어터로 생활 중인 최준희 역시 "이 식단이 살 제일 잘 빠진다. 미쳤다"고 강조했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 면역 질환인 루푸스병으로 투병하면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96kg까지 늘어났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 운동 방법 등을 공유하며 54kg까지 총 42kg를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그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