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더 글로리' 차주영, 화보 촬영 현장서 파격 노출 (사진 21장)
2023-02-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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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출연한 차주영
배우 차주영,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노출 의상 완벽 소화
배우 차주영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 2일 배우 차주영이 패션지 얼루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상의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민소매 패딩만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아슬아슬한 노출이 돋보이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가슴 부위만 절묘하게 가린 코르셋 모양의 독특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차주영은 흰색 나시 티에 청바지, 흰 셔츠에 넥타이, 검은색 오버사이즈 재킷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은 그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혜정 캐릭터의) 글래머러스한 설정을 위해 외적으로는 5~6kg을 증량했다"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가 된 차주영은 2016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남주연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어게인 마이 라이프', '최종병기 앨리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백진희, 안재현과 함께 공동 주연으로 출연한다.
아래는 소속사가 공개한 배우 차주영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