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임신' 송중기♥케이티, 신혼집은 180평대 빌라…출산일은?

배우 송중기의 재혼 소식이 연일 뜨겁다.

앞서 송중기는 열애 발표 한 달 만인 지난달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재혼, 2세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들은 이미 종로구청과 영국 대사관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방송에 따르면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 최고 명문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영국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전해지며 2008년 배우 조지 클루니와 출연한 커피 광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다만 2018년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영어 튜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한 방송가 관계자는 케이티 출산에 대해 "오는 8월 출산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올해 안에는 분명히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남동에 거주할 당시 송중기가 케이티와 공공연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겸담도 나왔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용산 이태원동에 있는 180평대 빌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