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극한의 촬영 스케줄에 한탄 “새벽 3시에 또 나가야 해”

2023-0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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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복귀 앞둔 윤아
광고 촬영 현장 공개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극한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나랑 게임하러 갈래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는 게임 광고를 위해 촬영 스튜디오를 찾았다. 5년 만에 다시 게임 광고 모델이 된 윤아는 스태프들의 환대를 받으며 촬영장에 들어섰다. 윤아는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광고 촬영 현장 공개한 윤아 / 이하 유튜브 'Yoona's So Wonderful Day'
광고 촬영 현장 공개한 윤아 / 이하 유튜브 'Yoona's So Wonderful Day'

윤아는 "이번에 새로 게임 광고를 찍게 됐다. 게임 속에 와 있다"며 촬영 현장에 놓인 각종 소품을 둘러봤다.

촬영 중간중간 윤아는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윤아는 "나 내일 또 새벽 3시 반에 나가야 한다. 2시 반에 일어나야 하고 3시에 숍 간다. 지금은 저녁 8시 반이고 남양주다. 집까지 1시간 걸린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 대본 보면 가자마자 잔다고 해도 3시간, 4시간 잘 수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윤아는 "이전에 제가 단발융일 때 게임 광고를 함께 했었는데 이번에 또 하게 되었다. 많이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로 복귀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