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온라인상에 떠돈 손예진 아기 사진...진실이 밝혀졌다

2023-02-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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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여러 장
손예진 소속사 측이 밝힌 입장

온라인상에 떠돈 아기 사진에 손예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현빈 손예진 부부 / VAST 엔터테인먼트
현빈 손예진 부부 / VAST 엔터테인먼트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의 팬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아기 사진이 올라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마스크를 쓴 손예진이 아기를 안은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예진이 아기를 안은 채 현빈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도 담겼다. 해당 사진은 유튜브 등 다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 대해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파이낸셜뉴스에 "합성 사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 손예진 부부
현빈 손예진 부부
손예진이 공개한 아들 발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이 공개한 아들 발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앞서 현빈은 KBS2 '연중 플러스'에 출연해 아들의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현빈은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 섞여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라면서 많이 바뀐다고 하더라.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2019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열애설 질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2019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열애설 질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2018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2018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했다. 결혼 8개월 만인 11월 출산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