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견미리 클래스... '이승기♥' 이다인이 살고 있는 초호화 저택, 입이 떡 벌어진다

2023-02-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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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깜짝 결혼 발표 소식 전한 이승기♥이다인
결혼 발표 이후, 눈길 끈 '장모' 견미리 초호화 저택

지난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깜짝 '결혼' 발표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배우 이승기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지난해 배우 이승기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예비 신부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이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 발표 소식에 '장모' 견미리의 '초호화 저택'이 화제를 모았다.

2018년 6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139회에서 견미리와 딸 이유비, 이다인이 살고 있는 집이 언급됐다.

견미리의 초호화 저택 /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견미리의 초호화 저택 /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날 한 패널은 "(집이) 한남동에 있다. 저택으로 봐야 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에 이르는 총 6층짜리 단독주택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어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많은 관여를 했다.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마다 개인 거실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 시세는 약 90억 원 정도이며 한 달 관리비는 약 400만~5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또 집 관리인은 3~4명 정도가 필요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집이다.

또 다른 패널은 "견미리는 (화장품)'견미리 팩트'로 약 4300억 원의 판매량을 올렸다. 또 2015년 폐지 위기에 놓인 한 제약 바이오 회사를 12억 원의 현물 투자를 통해서 약 121억 원 가량의 이익을 얻었다. 그래서 100억 원대 주식 부자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견미리의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저택은 방송에서 여러 번 언급됐다.

2016년 2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38회에서도 견미리의 한남동 초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언급된 견미리 럭셔리 저택 / 이하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에서 언급된 견미리 럭셔리 저택 / 이하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한 패널은 "제가 볼 때 견미리 집이 초호화 하우스의 끝판왕이다. 이 집은 정말 펜트하우스가 아니라 저택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집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도 "아는 홈쇼핑 사장님이 (견미리 집에) 갔는데, 가자마자 입이 정말 떡 벌어질 정도로 어마어마했다"고 덧붙였다.

이다인이 공개한 방 거실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다인이 공개한 방 거실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특히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겼다"고 사진과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러포즈했고, 승낙받았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다인 / 이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인 / 이다인 인스타그램
home 강보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