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cm' 김다미가 8일 패션 행사장에서 입은 옷, 진짜 신비롭다

2023-02-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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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펜디(FENDI)' 오픈 기념 행사
김다미, 미래 지향적인 느낌 물씬 나는 슈트 착용... '멋쁨' 매력 뽐내

배우 김다미가 모델 포스를 뽐냈다.

김다미 / 이하 뉴스1
김다미 / 이하 뉴스1

김다미는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플래그십 부티크 팔라초 '펜디(FENDI)' 서울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김다미는 그레이와 실버 컬러가 섞인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김다미가 8일 서울 동대문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플래그십 부티크 팔라초 '펜디(FENDI)' 서울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배우 김다미가 8일 서울 동대문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플래그십 부티크 팔라초 '펜디(FENDI)' 서울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그는 행사장에서 허리 부분에 독특한 벨트 장식이 있는 블레이저 재킷을 착용했다. 하의는 매우 와이드한 슬랙스 팬츠를 입었다.

특히 김다미는 키 170cm라는 우월한 신장과 함께 작은 얼굴, 긴 팔과 다리로 서 있기만 해도 모델 포스를 뽐냈다.

김다미는 의상에 화이트 컬러의 토트백, 그린·실버가 오묘하게 섞인 귀걸이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비율 무엇", "진짜 모델 같다", "키가 저렇게 큰 줄 몰랐다", "멋있다", "아무거나 입어도 다 잘 어울릴 듯" 등 김다미의 모델 포스에 감탄했다.

김다미 / W 코리아 제공
김다미 / W 코리아 제공

한편 김다미는 배우 전소니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소울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