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상남자네...10일 자 정동원 최신 근황, 동공 지진 주의 (사진 7장)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폭풍 성장했다.

훌쩍 자란 근황이 포착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 카펫에 참석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동원은 깔끔한 그레이 톤 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어느새 몰라볼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훌쩍 자란 키는 물론 떡 벌어진 어깨와 성숙해진 이목구비, 한결 여유로워진 포즈 등 상남자 분위기가 물씬 풍겨났다.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정동원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손 하트를 그려 보였다. 또 올해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한 만큼 귀여운 토끼 포즈로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생 정동원은 같은 날 재학 중이던 선화예술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교생활을 마무리했다. 다음 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5기 입학을 앞두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졸업식 인증 사진에는 정동원이 양쪽 손에 빛나는 졸업장과 꽃다발을 든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동원은 오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음은 10일 자 정동원 사진 7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