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커서 K-POP을 씹어먹는 톱 걸그룹 메인보컬이 됩니다”

생일을 맞이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톱 걸그룹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블랙핑크 로제다.

로제는 지난 2월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제의 유년기 시절이 담겼다.

바가지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환한 미소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오동통한 볼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한도 초과급 귀여움을 유발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로제는 얼굴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콜라를 들고 아버지 품에 안겨 있는 순수한 장면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로제의 생일을 축하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로제 인스타그램에 "아기 로제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 "진짜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아기", "로제 어렸을 때 너무 예쁘다" 등 댓글을 남겼다.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을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또 4월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