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 입었던 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후 충격 근황…온몸에 무슨 짓?
2023-02-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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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당한 노홍철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통해 초콜릿 마사지 인증 사진 올려
방송인 노홍철이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의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다 달다 너무 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온몸에 갈색 물체를 바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얼굴부터 다리까지 전신에 칠해진 갈색 액체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다시 안 왔으면 초콜릿 마사지 있는 줄 모를 뻔"이라고 덧붙여 갈색 액체의 정체를 밝혔다.
다소 생소한 비주얼이지만 만족스러운 듯이 웃는 모습이 인상 깊다. 특히 노홍철은 평소 초콜릿을 비롯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즐거워 보인다.

앞서 노홍철은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서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의 맛을 보다'라는 영상을 통해 사고 상황이 생생하게 포착돼 걱정을 샀다.
당시 그는 얼굴이 크게 찢어지고 피를 많이 흘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응급처치를 끝낸 후에도 상처가 심각해 보였으나 "나도 너무 놀라고 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이다) 나도 이게 사람인가 싶다"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