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랑 완전 똑같다… 박하선, 과거 '졸업 사진' 싹 다 풀었다 (+사진 7장)

배우 박하선이 과거 졸업 사진을 몽땅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친정 가서 정리했더니 추억이 새록새록 유물들이. 뒤로 갈수록 잘 생겨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박하선의 유년 시절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사진이 역순으로 담겼다.

유년 시절 그는 포동포동한 볼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귀여움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박하선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학사모를 쓰고 잘생긴 비주얼을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는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사진 속 박하선은 환한 미소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모태 미녀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박하선 인스타그램에 "어머 너무 똑같다. 너무 귀여워요", "우와 진짜 그대로 컸네요", "모태 미녀다", "진짜 태생적으로 예쁘다", "어릴 때부터 미모 완성", "예쁘다. 추억의 졸업 사진" 등 댓글을 남겼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혼술남녀', '산후조리원', '검은 태양'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ENA 예능 '명동사랑방',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