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 뉴진스 민지, 샤넬 앰배서더 발탁됐다 (사진 3장)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샤넬 코리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어도어는 14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그리고 워치&쥬얼리 부문의 공식 앰배서더로서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3개 부문 동시 앰배서더 발탁은 샤넬 코리아 최초 사례다"라고 밝혔다.

민지는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단독으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건 데뷔 후 처음이다.

‘민지만의 컬러풀한 원더랜드’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시크하고 당당한 태도로 샤넬 룩과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민지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무대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는 반응이 가장 좋다"며 "실제로 즐겁게 무대를 하는 우리의 에너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앰배서더 및 광고 모델로서 활약 중이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최근 발표된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Ditto’ 모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고,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도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