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상인 줄…국대급 치골 과감히 드러낸 손흥민 노출 '속옷' 화보 (사진 5장)

축구선수 손흥민이 신이 빚은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캘빈클라인은 14일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손흥민의 언더웨어 2023 봄 컬렉션 화보 사진 5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손흥민은 하의 속옷만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고 있다. 그는 속옷 양쪽 끝을 살짝 잡고 치골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그는 캘빈클라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칭해 아슬아슬한 소년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상의를 생략하고 청청 패션을 자신감 있게 소화해 할리우드 영화배우 같은 느낌까지 자아낸다.

모자를 벗어 던지고 재킷 한쪽을 불량스럽게 들춰낸 그는 반항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젖은 머리에 속옷 하의만 입은 그는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해 묘한 섹시함을 풍긴다. 그의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상체 근육도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놀라서 턱 빠졌다", "무료로 봐도 되는 거냐", "어떻게 사람 근육이 조각상 빚어놓은 것처럼 생길 수가 있는 거지", "다시는 아기 쿼카(팬들이 부르는 손흥민 별명)라고 부르지 말아야겠다", "손흥민 어깨 태평양이야 뭐야? 나 이거 봐도 되는 거 맞아?", "밸런타인데이에 이런 황송한…"이라며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