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강남 8학군…비♥김태희 부부가 24억 원짜리 주택 구입한 곳

비 김태희 부부의 남다른 교육열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교육법' TOP5가 공개됐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자녀 교육 잘 시킨 스타 2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미국 LA 어바인에서 자녀들을 유학시켰다.

비 김태희 부부 역시 2019년 어바인에 타운하우스를 구매했다. 연예부 기자 최정아는 "비 김태희 부부가 자녀 교육을 위해 어바인에 타운하우스를 24억 원에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아는 "계획 신도시라 살기가 편하고 세계 유수 명문대들이 가깝게 자리 잡고 있다. 날씨도 좋고 자녀들의 교육에 있어서 너무 좋은 곳이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 이재룡 유호정 부부, 한석규 씨의 자녀도 어바인에서 유학했다"고 덧붙였다.

연예부 기자 안준용은 "미국 내 대입학력고사 성적 1, 2위를 다툴 정도로 학구열이 높은 곳이다. 학비는 유치원 3천만 원, 초등학교 4천만 원, 중학교 7천만 원, 고등학교 8천만 원 선인데 여기에 생활비까지 더하면 교육 기간 동안 10억 원 이상이 든다. 거주하는 집은 뺀 가격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