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노출”...'더 글로리' 주연 배우, 파트2 공개 직전 후끈한 스포 발언
2023-02-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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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 공개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극중 전재준 역의 박성훈 “몸 노출하는 장면 있다”
박성훈이 ‘더 글로리’ 파트2 장면 일부를 언급했다.
궁금증을 자극할 만한 후끈한 스포 발언이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17일 배우 박성훈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더 글로리' 시즌 2 공개를 앞둔 그의 근황이 담겼다.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더 글로리' 전재준 역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을 밝혔다.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께서 악역이라도 관능적인 면모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뜻밖의 말을 꺼냈다. 그는 “‘더 글로리’ 파트2에서는 몸을 노출하는 장면이 있어 더욱 신경 썼다”고 살짝 귀띔했다. 과연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박성훈은 “대사를 정확히 구사하기 위해 토씨 하나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노력과 애정을 드러내 파트2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다음은 박성훈 화보 3장이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극 중 박성훈은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히는 학교 폭렬 가해자 중 한 명인 전재준으로 분해 전무후무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다음 달 10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