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인천공항 등장한 톱스타 전지현…소탈한 매력 뽐냈다

배우 전지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해외 패션쇼 참석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등장했다.

이날 전지현은 한 명품 브랜드의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블랙 슬랙스,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전지현은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마스크를 끼고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모델 같은 자태로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손 하트까지 만들어주는 모습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지현은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 소속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치킨 브랜드 'BHC치킨'과 재계약을 맺고 올해도 BHC치킨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