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정해인,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 위촉됐다

배우 정해인이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해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은 정해인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포문을 열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마음 힐링, 힐링톡톡(Talk)! (이하 힐링톡톡)’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해인이 홍보대사를 맡은 '힐링톡톡'은 청소년 마음 힐링을 위해 론칭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마음 돌봄 콘텐츠 및 고민 나눔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는 '마음화원 월드', '마음산책 월드'를 론칭해 정서적 공감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시기의 긍정 정서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했다.

정해인은 '힐링톡톡' 콘텐츠의 첫 주자로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많은 청소년의 '힐링톡톡'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참여했다.

이어 촬영 현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주고 상담해 주는 진솔한 모습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더불어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홍보대사로서의 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