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이미지 자랑하던 차은우, 벌크업한 근황 전하며 상남자 인증했다 (+사진)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벌크업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건반, 농구공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은우가 담겼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차은우의 성난 팔근육이다.

우월한 비주얼로 평소 미소년 이미지를 자랑하던 그는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하는 근육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민소매를 입고 농구 골대에 매달린 차은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 조명 아래서 넓은 어깨와 우람한 팔뚝을 강조해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미쳤다. 너무 멋있어", "진짜 은우는 다 가졌구나", "근육 갈라진 거 봐", "운동 엄청 하나 보다", "모자람이 없다", "차은우 존재 자체가 진짜 재밌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6년 아스트로로 연예계 데뷔한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 광고, 화보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는 오는 24일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