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반찬가게 사장 전도연의 앳된 과거 사진, 진짜 믿기지 않는다 (+사진 8장)

2023-02-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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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진 전도연 과거 사진
20대 시절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 공개되자 감탄 이어져

'일타 스캔들'에서 밝고 씩씩한 역할로 사랑받고 있는 전도연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하 전도연이 과거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하 전도연이 과거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도연 싸이월드.jpg'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전도연이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셀카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20대 시절 전도연은 풋풋한 비주얼로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투명한 피부에 환한 미소로 청초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대 시절부터 우월한 비주얼로 방부제 미모임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전도연은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양 모자를 쓰는 등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붙잡았다.

전도연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 "미쳤다. 귀엽고 청초하고 다 했네", "헐 너무 예쁘다", "와 진짜 예뻐", "진짜 예쁘고 셀카 잘 찍는다", "사랑스럽다", "상큼해" 등 댓글을 남겼다.

전도연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전도연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전도연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어둡고 무거운 배역을 주로 맡았던 그는 밝고 씩씩한 반찬가게 사장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일타 스캔들'에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전도연 / tvN '일타 스캔들' 스틸컷
'일타 스캔들'에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전도연 / tvN '일타 스캔들' 스틸컷

한편 전도연은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91학번 동기인 전도연과 유재석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