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트와이스 정연-나연-모모, 컴백 전 두 번째 개인 티저 공개 (사진)
2023-02-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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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매력 폭발” 나연-정연-모모, 컴백 개별 포토 속 당당함-자신감 넘치는 눈빛
그룹 트와이스 화려한 귀환...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신곡 'SET ME FREE' 발표
그룹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가 새 앨범 'READY TO BE' (레디 투 비) 두 번째 개인 티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 티저를 순차 공개 중이다.
28일 0시에는 나연, 정연, 모모 3인의 두 번째 개별 포토를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
첫 번째 개별 포토에서 힙하고 와일드한 감성을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깊게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을 선사했다.
나연은 자신감 넘치는 단단한 눈빛을 전했다.

이어 도회적 분위기를 품은 정연의 멋스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모모는 턱을 괸 시크한 포즈로 미모를 자랑했다.

타이틀곡 'SET ME FREE'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별들의전쟁 * (GALACTIKA *) 등 국내외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4월부터 신보와 동명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전개한다.
오는 4월 15~1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5월 3일 호주 시드니, 6일 멜버른, 13~14일 일본 오사카, 20~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 17회 규모의 1차 투어 플랜이 발표됐다.
특히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등 총 6회 스타디움 단독 공연 개최 소식이 트와이스의 막강한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가늠케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3월 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가 발표된다. 같은 날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