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41살 연하 모델과 결별하고 일주일 만에 만난 남성…이번에도 20대 연하남
2023-03-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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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20대 복싱 코치와 열애 중
41세 연하남과 결별한 지 일주일만
미국 가수 마돈나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1일(현지 시각) 64세 마돈나가 29세 복싱 코치 조쉬 포퍼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려 35세 연하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의 여섯 자녀 중 한 명이 조쉬 포퍼의 뉴욕 체육관에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
포퍼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포퍼의 두꺼운 팔뚝을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소식은 마돈나가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지 일주일만에 전해졌다. 지난달 23일 마돈나는 41세 연하 앤드류 다넬과 결별했다. 당시 마돈나의 측근은 페이지식스에 "(다넬과의 이별은) 가벼운 일이었기 때문에 마돈나의 마음이 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뒤 주로 20~30대 남성들과 교제하고 있다.
그동안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38세 연하의 백업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 등과 염문설을 뿌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