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과거 사진 올라오자 시선 확 쏠렸다 (+사진)

2023-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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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
초등학교 시절 사진 공개되자 관심 집중

과거 사진이 공개돼 반응이 쏟아진 4세대 걸그룹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심자윤)이다.

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 / 뉴스 1
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 / 뉴스 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새로 뜬 스테이씨 윤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문집 속 윤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과 그가 쓴 시 두 편이 담겼다.

한 접집에 실린 윤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한 접집에 실린 윤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흑백 사진 속 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해맑은 미소로 지금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풋풋함과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하 한 전집에 실린 윤이 초등학교 시절 쓴 시
이하 한 전집에 실린 윤이 초등학교 시절 쓴 시

이어 윤이 초등학교 1, 2학년 시절 쓴 시가 공개되며 당시의 순수함을 전했다. 그는 '손'과 '겨울'을 주제로 동시를 완성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의 모태 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윤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더쿠'에 "너무 귀엽다", "지금이랑 너무 똑같다", "그대로 컸다", "토끼 이빨 어떡해. 너무 귀엽다", "아기인데 잘생긴 미인이란 말이 어울리네" 등 댓글을 남겼다.

스테이씨 윤이 지난해 11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 이하 뉴스 1
스테이씨 윤이 지난해 11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 이하 뉴스 1

2004년생인 윤은 2020년 그룹 스테이씨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 그는 팀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가 지난달 14일 네 번째 싱글앨범 '테디베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가 지난달 14일 네 번째 싱글앨범 '테디베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최근 네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인 '테디베어(Teddy Bear)'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