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이어 급부상한 3위는 바로…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가 공개됐다. 특히 노홍철은 전달대비 가파른 상승 폭으로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3월 예능방송 브랜드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2월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예능 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데이터 4585만 7404개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유재석, 2위는 김종국, 3위는 노홍철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김구라, 박명수, 탁재훈, 신동엽, 김민경, 김준호, 김신영, 강호동, 안정환, 이상민, 전현무, 조세호, 하하, 서장훈, 김종민, 박나래, 송은이, 이효리, 이경규, 홍현희, 차태현, 김영철, 김숙, 송지효, 김성주, 이동국, 정준하 순으로 나타났다.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던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상위 30위 안에 안착했다.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브랜드평판지수 338만 7286으로 지난달(375만 5310)보다 10.51% 하락했다. 링크 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기부하다, 후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튜브, 놀면뭐하니, 뜬뜬'이 높게 분석됐다.

2위에 이름을 올린 김종국은 브랜드평판지수 188만 6215로 지난달(193만 2445)보다 2.39% 낮았다.

노홍철은 최근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 함께 해외여행 콘텐츠 등으로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김태호PD가 연출을 맡은 ENA 예능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으로 곧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다음은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에 대해 정리한 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