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촬영 종료 후 울고 있는 전도연에게 바로 달려간 인물

2023-03-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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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타 스캔들' 시청률 17% 기록하며 종영
모든 촬영 끝나고 전도연에게 달려간 노윤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17%라는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울고 있는 전도연에게 달려가 안기는 노윤서 / 이하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울고 있는 전도연에게 달려가 안기는 노윤서 / 이하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지난 7일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ENG) 울고 웃었던 일타스캔들 마지막 비하인드 전도연 그리고 행선의 마지막 이야기 #일타스캔들 Crash Course in Romance Making Film'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tvN '일타 스캔들'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전도연(남행선)은 정경호(최치열)와 현실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에 가까운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하 '일타 스캔들' 촬영 종료 후 오열하는 전도연의 모습
이하 '일타 스캔들' 촬영 종료 후 오열하는 전도연의 모습

그는 모든 촬영이 종료되고 감독의 마지막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스태프들은 드라마 촬영으로 고생한 전도연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전도연은 꽃다발을 품에 가득 안은 채 눈물을 흘리며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극 중 전도연의 조카 '해이' 역으로 출연한 노윤서는 울고 있는 전도연에게 달려가 안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도연 역시 노윤서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려 드라마 촬영 종료 이후임에도 애틋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노윤서 / 노윤서 인스타그램
노윤서 / 노윤서 인스타그램

한편 '일타 스캔들' 후속으로는 이지아, 이상윤 주연의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방송된다.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