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이나 열애설 부인했던 남녀 아이돌, 같은 시기 같은 장소 '포착'

2023-03-08 10:41

add remove print link

꾸준히 재결합설 휩싸인 현아·던, 같은 시기에 파리에 머물러
프랑스 파리로 간 현아·던, 또다시 재결합설 나오나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운데 프랑스에서 동시 포착됐다.

현아와 던은 최근 같은 시기에 프랑스 파리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아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패션위크 '크리스찬 루부탱' 패션쇼에 참석했다. 인스타그램에도 파리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차 안에서 비 오는 바깥 풍경을 감상했다. 특히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던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소속 레이블 엣 에어리어(AT AREA)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했다. 던 외에도 래퍼 미란이, 제미나이, 블라세 등이 참여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던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파리패션위크 '오프화이트', '지방시', '발렌티노' 등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스케줄에 동행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꾸준히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당시 현아·던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밖에서 만나서 밥 먹는 정도"라며 "다시 만나는 사이인지는 확인해 보겠다"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