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수위의 하이틴 드라마… 라이징 스타 총출동하는 드라마 캐스팅

2023-03-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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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노정의와 이채민
전례 없는 수위의 하이틴 드라마 출연 가능성 제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노정의, 이채민이 한 작품에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조선은 노정의가 새 드라마 '하이라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8일 보도했다.

왼쪽부터 배우 이채민, 노정의 / 이채민·노정의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배우 이채민, 노정의 / 이채민·노정의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노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섭외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

노정의의 상대 역으로 거론된 이채민 역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노정의가 현재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 노정의 인스타그램
노정의가 현재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 노정의 인스타그램

'하이라키'는 상위 0.01% 아이들이 모여있는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랑과 질투, 복수, 연민 등이 난무하는 하이틴 드라마로 전례 없는 감정선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노정의, 이채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재밌겠다", "잘 어울려", "고등학생인데 전례없는 수위? 어떤 내용이길래", "엘리트들 같은 건가", "재밌을 것 같다", "펜트하우스, 스카이 캐슬 같은 느낌인가"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해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인기를 끈 배우 노정의 / 노정의 인스타그램
지난해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인기를 끈 배우 노정의 / 노정의 인스타그램

노정의는 2010년부터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활약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아 남다른 진행 실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호흡 맞춘 배우들(왼쪽부터 배우 이민재, 이채민, 노윤서) / 이채민 인스타그램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호흡 맞춘 배우들(왼쪽부터 배우 이민재, 이채민, 노윤서) / 이채민 인스타그램

이채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이선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하이라키' 편성은 현재 미정이며 하이틴 로맨스로는 전례 없는 수위도 예상되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