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까 소름…” 미쳤다고 말 나오고 있는 '더 글로리' 포스터 문장
2023-03-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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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목 받고 있는 '더 글로리' 포스터 문구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 2'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된 가운데 앞서 넷플릭스가 공개한 포스터가 네티즌들에게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10일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지난달 공개됐던 캐릭터 포스터 문구에 주목했다.

박연진 포스터에는 ‘그 모든 순간에 기뻐하던 너의 영혼’, 전재준 포스터에는 ‘비릿하던 그 눈’, 이사라 포스터에는 ‘조롱하고 망가뜨리던 그 손’, 최혜정 포스터에는 ‘남의 불행에 크게 웃던 그 입’, 손명오 포스터에는 ‘남의 고통에 앞장 서던 그 말’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드라마 공개 직후 문동은의 복수 대상인 가해자 5인방은 캐릭터 포스터에 적힌 문구대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더 글로리 파트 2’를 모두 본 네티즌들은 해당 포스터가 올라온 게시물에 “포스터에 이미 결말이 써져 있었네”, “저 말이 스포일러였다니”, “다 보고 나서 저 포스터 보니깐 짜릿하네”, “갓은숙 진짜 대박이다”, "다 보고 나서 저거 문장 보니까 소름 돋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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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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