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000만 원 번다, 자연산 가슴 G컵이다” (+실제 장면)
2023-03-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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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 나온 장면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죄인가요?”
‘진격의 언니들’에 G컵 출연자가 떴다.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나타나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 17회 말미 그려진 다음 주 예고편에서 나왔다. G컵 여성은 두 번째 순서로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MC 박미선은 뒷걸음질 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비주얼을 보자마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었다. 김호영 역시 “갑자기 우리 셋 다 위축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가슴 사이즈가 G컵이라는 여성 출연자는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죄인가요?”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잘 벌 때는 수입만 월 6000만 원이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여성 출연자는 “100% 자연산이다. G컵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박미선은 “A,B,C,D…”라고 혼자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입에 담기 어려운 막말 등 충격적인 학교 폭력 피해를 당한 남성 사연자가 등장해 다음 주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실제 예고편 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