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 우아...” 블랙핑크 멤버, 숨 막히는 볼륨감 과시 (사진+영상)

2023-03-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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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과감한 ‘속옷’ 화보 공개
최근 안면 부상 소식 전했던 제니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과감한 ‘속옷’ 화보가 공개됐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6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제니는 2023 캠페인 화보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이다. 화보 속 제니는 레이스 장식이 달린 브라톱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또 제니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처피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꾸며 귀여운 매력과 관능미,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탄탄한 보디 라인과 비율, 복근 등은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평소 제니의 자기 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 여과없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마지막 사진에서 데님 자켓을 걸친 제니는 고양이와 함께 미니멀리즘을 담아냈다. 제니는 캘빈클라인의 앰배서더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다음은 해당 화보 사진 및 관련 영상이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이하 CK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이하 CK 공식 인스타그램
CK 앰버서더로 발탁된 제니
CK 앰버서더로 발탁된 제니
속옷 화보 공개된 제니
속옷 화보 공개된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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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지난 달 안면 부상을 당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했다.

제니는 앞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투어 일정 차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 상처를 가린 모습이 공개됐다.

또 제니는 갑작스러운 부상에 걱정할 팬들을 염려해 같은 날 직접 글을 남겼다. 제니는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매일 치료 받고 있었다”고 근황을 알려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제니는 얼굴 부상에도 열일하는 모습들이 해외 일정 중 다수 포착됐는데, 얼굴에 붙인 반창고마저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한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일정을 소화 중이다. 다음 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7월 영구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다음은 제니 최신 근황 사진 여러 장이다.

운동 중 안면 부상 당한 제니  /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운동 중 안면 부상 당한 제니 /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얼굴에 붙인 반창고
얼굴에 붙인 반창고
팬들 가슴 쓸어내리게 한 제니
팬들 가슴 쓸어내리게 한 제니
얼굴 부상 회복 중인 제니
얼굴 부상 회복 중인 제니
반창고마저 힙하게 소화한 제니
반창고마저 힙하게 소화한 제니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BORN PINK' 월드투어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로 입국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BORN PINK' 월드투어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로 입국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아직 아물지 않은 얼굴 상처
아직 아물지 않은 얼굴 상처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