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짠내 쏟아진다는 ‘더 글로리’ 이도현 차기작 ‘나쁜 엄마’... 이도현 역할, 역대 캐릭터들 [뉴스마켓]

2023-03-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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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캐릭터 두고 토론 벌인 네티즌
라미란과 함께 차기작 '나쁜 엄마' 공개 예정인 '더글로리' 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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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뉴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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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사흘만에 누적 시청 시간 1억 시간을 넘어선 ‘더 글로리’, 동은을 위해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된, ‘더 글로리’ 여정 선배 앓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주여정을 연기한 배우 이도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일팔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을 거쳐 ‘더 글로리’로 대박을 낸 이도현. 유독 수수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그가 맡을 역할에 대한 토론까지도 벌어졌습니다.

차기작 소식도 있습니다. 이도현은 다음달 26일부터 시작하는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검사로 성공한, 피도 눈물도 없는 아들이었다가 하루아침에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 역할을 맡게 됐어요. 벌써부터 짠내 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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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