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세요!”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연상 남친과 꿀 떨어지는 일상 공개 (사진)
2023-03-17 10:14
add remove print link
연애 관련 소신 밝힌 최준희
“사랑 없으면 밥맛도 없어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달달한 커플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밥 먹여주진 않지만, 사랑이 없으면 밥맛도 없다"며 "사랑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스스럼없는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달달합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커플이에요", "준희 님 남자친구 세금 더 내세요", "사랑하고 사랑받아서 더 예쁘고 멋있나 봐요", "맞아요. 사랑은 좋은 거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 면역 질환인 루푸스병 투병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 운동 방법 등을 공유하며 54kg까지 총 42kg을 감량했다.

지난해 2월에는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최준희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