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수술 후 근황…“흉부외과는 너무 무섭다”
2023-03-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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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상황 실시간으로 전한 권유리
“무사히 마친 후 일상생활 가능”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하지정맥류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권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 정맥류 싸우자. 이기자. 야야야"라며 "이기겠다는 눈빛. 꺾이지 않는 그 마음. 아 다리 저려. 흉부외과는 너무 무서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권유리는 하지정맥류가 세 번째 재발했다면서 "싸워 이겨 화이팅 해주세요. 다리 순환 잘 되게 말이에요. 하나도 안 무섭다. 엄마와 함께라 하나도 외롭지가 않다”고 했다.

이후 그는 "수술 무사히 마친 이후 일상생활(음주) 가능하다. 곧 만나자. 방문에 참고해달라"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렸다. 그는 "수술 후 바로 걷기, 춤추기, 웃기 다 가능하다"며 즐거워했다.
권유리는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병원에서 헤드셋을 쓴 채 음악을 들으며 춤추고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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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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