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전도연-정경호 선배들처럼” 신재하, '일타스캔들'부터 '모범택시2'까지 연타석
2023-03-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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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한 색다른 모습 공개
'일타스캔들'부터 '모범택시2'까지 연타석 뜨거운 반응
배우 신재하가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재하는 군백기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tvN ‘일타스캔들’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일명 '쇠구슬남' 지동희 캐릭터를 맡아 선과 악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또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모범택시2’에서 신입 기사 온하준 역을 통해 더욱 강하고 반전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재하는 "'일타스캔들' 현장에서 전도연, 정경호 선배님을 보며 제 목표를 정했다. 내가 선배님의 나이쯤 되었을 때 저분들만큼만 현장에서 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잘 쌓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무척 행복하고, 2023년 목표도 확고하고, 지금 이 마음을 유지하는 것. 불안함 없이 즐겁게 일하는 이 기운을 유지하고 싶다"며 "이걸 장착하기까지 10년이나 걸렸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재하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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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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