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가 어디까지... 변호사 서동주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박수 쏟아졌다 (사진)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서동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덕분에 VIP라운지도 와보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과 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우월한 몸매에 어깨가 드러난 블랙 밀착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모델 뺨치는 비율과 각선미를 과시했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이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SNS에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유기견은사랑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는 등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차분한 변호사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뛰어난 기술과 화끈한 악바리 근성으로 에이스로 주목받았다.

지난 19일 서동주는 어머니인 방송인 서정희, 외할머니와 함께 KBS2 일요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세 모녀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 셋만의 달달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회차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2.4%를 찍었다.

지난 1월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다.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환상 혹은 환장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