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기고 깜짝 발표…'하트시그널' 박지현, 인생 최고의 경사가 났다
2023-03-23 14:08
add remove print link
박지현이 23일 전한 깜짝 소식
'하트시그널3' 출연해 사랑받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에게 경사가 났다.
깜짝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를 보냈다.


박지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 주 토요일(25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웨딩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지현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했다. 그와 결혼하는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의 소속사 효원CNC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남편(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다. 많은 축하와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로 27세다.
그는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채널A에서 방송된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은 박지현이 공개한 웨딩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