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R컵... 일본 AV 역사상 최고 '거유' 여배우의 반전 근황 (+사진·영상)
2023-03-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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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배우 출신→인플루언서 육아맘 변신에서...
“데뷔 이후 꿈꾸던 것이 실현될 줄은 몰랐다”
'알아도 모르는' 일본 AV(어덜트 비디오) 여배우 출신 오키타 안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보배드림' 등에는 '은퇴한 AV 배우 오키타 안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앞서 오키타 안리는 엄청난 크기의 가슴과 큰 키, 개미허리 등 서구적인 체형과 예쁜 얼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안리는 그라비아 모델 데뷔 당시 가슴 사이즈 101 K컵, 2014년 대한민국 방문 당시 공식 프로필 기준 105 L컵을 달성해 AV 역사를 통틀어 손꼽히는 '거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그는 지난 2016년 4월 13일 별안간 AV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안리의 소속사는 "미국 포르노 업계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성인물 활동이 이어지지 않아 팬들을 낙담케 했다.
하지만 그는 2년 뒤인 2018년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12월에 이미 결혼했으며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가슴 사이즈가 120 R컵까지 커졌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8년 4월 30일 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인증샷을 게재, 2016년에 은퇴했음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인터넷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안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그룹 데뷔 소식을 전했다.
안리는 3월 6일 인스타그램에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댄스와 보컬 유닛에 참여했다. 콘셉트, 노래, 춤, 의상 모두 수작업"이라며 데뷔 이후 꿈꾸던 것이 실현될 줄은 몰랐다. 내 꿈은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라이브 월드 뮤직쇼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3월 21일 '블랙 다이아몬드'의 디지털 싱글 'Super Duper', '배고픈 거미'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아래는 안리가 소속된 걸그룹 '블랙 다이아몬드'의 뮤직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