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해두자…성공하고 싶은 20대가 버려야 하는 습관 7가지

1.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는 습관

'그냥 머릿속으로 기억하면 되지'라며 메모하는 걸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다. 메모는 기억력을 오래 유지해 주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또 목표를 설정했을 때 이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공한 사람 가운데 메모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적지 않다.

2. 익숙한 사람만 만나는 습관

익숙한 사람은 편하다. 그러나 익숙한 사람만 만나는 습관은 좋지 않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려는 노력이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대 때는 여러 사람을 만나 인간관계를 맺는 게 좋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원만한 대인 관계와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3. 돈을 쓰기만 하는 습관

누구나 소비하면서 산다. 그러나 소비에 집착하다 보면 '빈털터리'가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소비로 푸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쓰기만 하는' 습관은 버리는 게 좋다. 소비와 저축은 병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 절제력도 필요하다. 앞날을 위해 20대 때 알맞게 쓰고 틈틈이 돈을 모아두자. 성공을 위한 든든한 밑천, '내 자산 1호'가 될 것이다.

유행에 민감하면 멋쟁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유행만 좇다 보면 정작 '나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진정한 멋쟁이가 되기 위해, 나만의 패션 코드를 찾아보자. 사회생활을 할 때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더욱 돋보인다.

5. 무언가를 자꾸 미루는 습관

당장 하기 싫고 번거로운 일은 미루기 십상이다. 이상하게도 이런 일은 미룰수록 더욱 하기 싫어진다. 하기 싫고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중요한 일'이라면 빨리 해치우는 게 최선이다. 어질러진 책상도 금방 치워버리면 큰일이 아니다. 하지만 계속 미루다 보면 책상은 어느덧 수습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짐이 쌓여 있게 된다. 미루는 습관은 젊은 나이에 빨리 고치는 게 좋다.

6.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습관

20대라면 '내 삶'을 살아가는 시기다.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다가 정작 내 생각을 숨긴 적은 없는가? 남이 뭐라 하든지 내 생각이 정말 옳다면 그만이다. 성숙한 삶을 위해 나를 존중하고 내 마음속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정답일 수 있다.

7.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습관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심심할 때 스마트폰만 한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스마트폰은 편리한 도움을 주고 때론 놀잇감도 된다. 그러나 집착하다 보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시간을 뺏긴다. 그 시간에 책을 볼 수 있고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 무언가 배워 볼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의 적당한 거리감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