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서 결혼하고 쌍둥이까지 출산했는데…” 박형식♥박보영, 박수 터질 소식

2023-03-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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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사람들, 크게 기뻐할 근황
드라마 대박 났던 배우 박형식과 박보영

배우 박형식과 박보영이 다시 뭉쳤다.

30일 스포츠조선은 "박형식과 박보영이 '힘쎈여자 강남순'에 특별출연해 촬영도 마쳤다"고 보도했다.

두 배우는 백미경 극본, 김정식 연출의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주인공이었다. 이 작품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역대 JTBC 드라마 중 시청률 톱에 꼽히기도 했다.

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 인스타그램

이어 방영되는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의 여성 히어로물이었던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의 6촌 강남순(이유미)과 엄마 황금주(김정은),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3인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라고 한다.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형식과 박보영은 '도봉순'에서 이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해 딸 쌍둥이를 낳으며 마무리가 됐던지라 이후의 이야기가 '강남순'을 통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tvN '청춘월담'
tvN '청춘월담'

한편 박형식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청춘월담'에서 세자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설렘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세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봄이 와요'의 촬영 중이다. 또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박보영은 34살, 박형식은 33살이다. /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은 34살, 박형식은 33살이다. / 박보영 인스타그램

'힘쎈여자 강남순'은 올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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