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넘사벽 아나운서, 벚꽃 시즌에 공개한 '비키니 사진'

2023-03-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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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여신으로 불리는 아나운서 곽민선
“내 젊음 건강 아름다움의 기록”

자타공인 '축구여신'이 빼어난 몸매까지 자랑했다.

이하 곽민선 인스타그램
이하 곽민선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아나운서 곽민선(32)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른 봄에 벌써 여름을 준비하는 듯 비키니 차림이었다.

곽민선은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앉아 있었는데,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갈비뼈가 앙상할 정도로 늘씬한 몸매다.

곽민선은 평소 헬스, 필라테스 등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곽민선은 평소 헬스, 필라테스 등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곽민선은 "젊음과 건강. 1년에 한두 번씩 남기는 내 젊음 건강 아름다움의 기록"이라는 말도 남겼다. 열심히 가꾼 몸을 기록하는 걸 즐거움으로 삼은 모습이다.

그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SPOTV GAME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피파온라인4를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와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분야에서 활약이 많아 '축구여신'으로 통한다. 매주 방영되는 K리그 주간 프로그램 '크크크', 해외축구를 리뷰하는 '곽정순의 파워슈팅'이 있고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다.

경제 채널에서 일하다가 스포츠 아나운서 톱이 된 곽민선
경제 채널에서 일하다가 스포츠 아나운서 톱이 된 곽민선

지난 2021년 9월에는 총 상금 1억 2000만 원인 '정무게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때는 SBS Sports와 함께 현지 방송도 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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