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신곡 홍보한 솔라 브라톱 패션, 착 붙는 볼륨감에 모두 감탄했다

인기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신곡을 홍보했다.

솔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mamoo+ 노래나왔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 얇은 끈 하나로 고정된 데님 튜브톱에 짧은 핫팬츠까지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롱 부츠를 신어 키치하면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같은 날 솔라는 마마무 멤버 문별과 함께 결성한 유닛 '마마무+'의 첫 싱글앨범 ‘액트 원, 씬 원’(ACT 1, SCENE 1)을 발매했다. 앨범에는 ‘나쁜놈’ 외에 타이틀곡 ‘GGBB’와 ‘LLL’, 총 세 곡이 수록돼 있다.

솔라는 22일 선공개한 곡 '나쁜놈'에 대해 한 네티즌이 "이딴 걸 노래라고 하…"라는 악플을 남기자 윙크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딱 두 번만 더 들어보세요”라며 깔끔하게 응수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솔라, 문별)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액트 원, 신 원)의 타이틀곡 'GGBB'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GGBB'는 그루비한 베이스,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변화무쌍한 매력의 곡이다. 달콤한데 맵고 짜기까지 해서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사이 누군가에게 빠져버린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솔라의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보컬과 문별의 독특한 면모가 어우러져 마마무+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