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높은 축구감독' 3위 위르겐 클롭, 2위 호셉 과르디올라, 1위는 바로…
2023-03-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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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레키프가 보도한 내용
축구 감독 중 연봉 많이 받는 TOP10 공개
축구 감독은 다른 스포츠 감독보다 연봉을 많이 받는다. 워낙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전 세계 축구감독 가운데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키프가 연봉을 기준으로 상위 10위에 드는 축구감독의 명단을 30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1위는 디에고 시메오네(5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다. 그의 주급은 57만 3966 파운드(약 9억 2000만 원)다.
2위는 주급 7만 9263파운드(약 6억 1000만 원)의 호셉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52), 3위는 주급 30만 2194파운드(약 4억 9000만 원)의 위르겐 클롭(56) 리버풀 감독이다.

4~10위 명단은 다음과 같다.
4위: 그레이엄 포터(48) 첼시 감독 - 주급 22만 9180파운드(약 3억 7000만 원)
5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6) 유벤투스 감독 – 주급 21만 7011파운드(약 3억 5000만 원)
6위: 토마스 투헬(50) 바이에른 뮌헨 감독 - 주급 20만 2815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
7위: 카를로 안첼로티(64) 레알 마드리드 감독 - 18만 4561 파운드(약 2억 9700만 원)
8위: 시모네 인자기(47) 인터 밀란 감독 - 16만 8336 파운드(약 2억 7000만 원)
9위: 조제 모리뉴(60) AS 로마 감독 - 15만 6167 파운드(약 2억 5100만 원)
10위: 사비 알론스(42) 레버쿠젠 감독 - 8만 4573파운드 (약 1억 36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