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 할까…'이도현♥'임지연, 열애 공개 후 첫 행보는 '이거'다
2023-04-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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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애 인정한 이도현♥임지연
임지연,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 참석 예정
임지연이 이도현과 열애 인정 후 첫 행보가 알려졌다.

OSEN은 임지연이 오는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리바운드' VIP시사회에 참석한다고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지연은 과거 출연한 드라마 '장미맨션' 등을 만들었던 제작사 측 관계자 초대를 받고 참석한다. 하지만 열애 인정의 여파로 임지연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임지연은 "아무래도 초대를 받은 자리다 보니 조용히 영화를 보고 응원하려고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임지연은 오는 1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나선다.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후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1일 이도현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인연을 쌓고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에 골인했다.
이에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으며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