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무려 2억원… 박항서 감독에 대한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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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전 감독에 관한 발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소식
축구 감독 은퇴 안 한다던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에 관한 '깜짝 발표'가 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소식이다.

포니정재단은 17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박 전 감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몽규 재단 이사장은 선정 이유에 대해 "박 전 감독은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한 후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다지는 가교 구실을 수행했다"라고 설명했다.
박 전 감독은 현지 문화 관습을 존중한 훈련 방식 등을 접목해 베트남 축구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니정 혁신상은 혁신에 관한 고 정세영 전 현대자동차 회장 및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철학을 이어받고, 그의 혁신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상금은 2억 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로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된다.

박 전 감독은 올해 1월 5년간 맡아온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놨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감독은 2017년에 아시아에서도 축구 약체로 분류되던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맡았다 부임 이후부터 2018 AFC U-23 아시안컵 준우승에 이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4위로 팀의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고 베트남 축구에서 역사에 남을 업적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