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전격 데뷔, 화보 사진 풀렸다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의 화보 사진이 풀렸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일 스포츠경향이 단독 입수하며 공개됐다.

앞서 같은 날, 스타뉴스는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연예계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 브랜드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가 친동생 장원영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알려졌다.

스포츠경향이 공개한 장다아 화보 사진은 총 5장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블랙, 화이트 계열의 깔끔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옅은 화장기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와 아우라를 풍겼다.

2001년생 장다아는 현재 명문대에 재학 중이다.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발돋움할 예정이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에 대한 감탄과 함께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진짜 안 닮았다 신기. 다르게 예쁨”. “하관은 장원영이랑 비슷한 듯”, “언니는 배우상이긴 하다”, “언뜻 장원영 얼굴 보인다”, “자매는 자매네… 닮았다”, “헐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 “단정하게 생겼다. 딱 배우상”, “맑고 청아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