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2편 출연으로 뜬 19세 여배우, 깜짝 약혼 발표
2023-04-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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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제이크 본지오비 약혼 발표
제이크 본지오비는 가수 존 본조비의 아들로 알려져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19·Millie Bobby Brown)이 약혼한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우 제이크 본지오비와 찍은 커플 사진과 함께 약혼 소식을 전했다. 제이크 본지오비는 가수 존 본조비의 아들이다.
이날 밀리 바비 브라운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 '러브(Love)' 가사 'I've loved you three summers now, honey, i want 'em all'을 인용하며 약혼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지난 2021년부터 제이크 본지오비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교제 2년 만에 약혼하게 된 것. 특히 밀리 바비 브라운이 아직 19세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에놀라 홈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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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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